전자책 만들기 AI는 이제 막막한 글쓰기의 시작을 훨씬 쉽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도우미가 되어줍니다. 특히 목차 구성부터 본문 작성, 표지 디자인까지 자동화 툴을 활용하면 혼자서도 전문적인 전자책을 완성할 수 있죠. 저도 처음엔 막연했지만, 실제로 다양한 AI 툴을 써보며 놀라운 속도로 전자책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자책 만들기 AI를 활용한 자동화 과정과 추천 툴, 그리고 수익화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주세요.
전자책 만들기 AI
👍🏻3줄 요약
- 전자책 만들기는 AI 도구를 활용해 목차 구성부터 본문 작성, 표지 디자인까지 자동화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 챗지피티, 뤼튼, Rytr 등 다양한 AI 툴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선택하면 본문 작성이 수월해집니다.
- 완성된 전자책은 수익화 전략을 더해 블로그, 제휴마케팅, SNS를 통해 판매와 홍보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챗지피티로 전자책 목차 구성방법
처음에 전자책을 만들겠다고 결심했을 때, 가장 어려워했던 건 바로 '목차 구성'입니다.
저는 챗지피티에 “전자책 주제: ‘실내 식물 입문 가이드’로 목차 짜줘”라고 요청해봤습니다.
챗지피티는 챕터 구성, 소제목, 각각에 들어갈 핵심 내용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더군요.
예를 들어 챕터 1은 “실내 식물의 종류와 특징”, 챕터 2는 “초보자를 위한 식물 관리법”, 챕터 3은 “병충해 대처법과 영양제 추천” 등으로 세분화된 구성을 자동으로 제안해줬습니다.
제가 직접 수정을 조금 거쳐, 실제 전자책 목차로 확정했는데요. 덕분에 전체 흐름이 일관성 있고, 논리적으로 잘 짜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챗지피티는 “챕터마다 사례나 팁을 넣으면 좋다”는 조언도 함께 주어서 매우 도움이 됐죠.
이 과정에서 저는 글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목차 구성에 집중할 수 있어서 챗지피티로 전자책 목차 짜는 법이 정말 강력한 도구라는 걸 느꼈어요.
단, 주의할 점은 '챗지피티'에 너무 의존한 채 글을 작성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수정은 무한대로 지속해가며, 어색한 부분, 추가할 부분을 세세하게 검토하며 작성해야 합니다.
2. 전자책 만들기 AI , 자동작성 툴 3종 비교
목차가 준비되었으면, 이제 본문 작성 단계입니다. 다음 세 가지 AI 전자책 작성 툴을 비교해봤어요
아래의 자동작성 가능한 AI는 모두 한글로 사용가능한 툴입니다. 직접 확인해보고 판단해보세요. 또한 주제를 정했을 때 각각의 내용을 확인하고 비교해보면서 글 작성하는 걸 추천합니다.
① 챗지피티 (OpenAI, GPT‑4o 등 포함)
- 사용법: 목차, 키워드, 주제를 입력하면 본문 자동 생성 가능
- 장점: 자연스러운 한글 표현력, 스타일 조정 자유, 다양한 콘텐츠 생성 가능
- 단점: 디자인 자동화 기능 없음, 직접 편집 필요
가장 무난한 자동화 AI툴입니다. 하지만 다소 정확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보이는 편입니다. 그러나 가장 사용하기 무난한 건 확실합니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원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다면, 반드시 조사과정이 필요합니다.
② 뤼튼 (Wrtn)
- 사용법: 웹 또는 앱에서 키워드나 문장 입력 → 한국어 글 자동 생성
- 장점: 한국어에 최적화된 표현력 / 별도 API 없이 사용 가능 / 무료 이용 옵션 존재
- 단점: 문체 유사성으로 반복 가능성 / 긴 챕터 작성엔 다소 구조적 한계 존재
사용자가 많은 국내 기반 서비스로, GPT-4, PaLM-2, 클로바 Hyper CLOVA 등을 통합하여 한국어 최적화 기능 제공 중입니다.
③ Rytr
- 사용법: 질문 기반 또는 프롬프트에 따라 글 생성 (한글 지원)
- 장점: 인터페이스 간단, 빠르게 챕터형 콘텐츠 생성 가능 / 한글 입력 가능
- 단점: 긴 문장 생성이나 한국어 창의적 표현은 제한적
해외 서비스이지만, 한글 지원되며, QnA 스타일의 구성에 적합합니다.
AI가 아직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원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다면, 반드시 조사과정이 필요합니다.
3. 전자책 표지 디자인도 AI로?
표지는 전자책의 첫인상입니다. 저는 AI 기반 디자인 툴을 써봤는데요. 캔바 AI 기능 또는 미드저니 스타일 이미지 생성기를 활용해봤어요.
- 캔바 AI에서는 “실내 식물 전자책 표지, 따뜻한 정원 분위기”와 같은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깔끔한 표지 시안이 바로 나왔습니다.
- 미드저니는 좀 더 예술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데, “실내 화분, 따뜻한 조명, 로고 텍스트 포함”을 입력해서 여러 가지 콘셉트 표지를 고를 수 있었어요.
제가 실제로 최종 표지를 선택할 때는 Canva AI에서 생성된 시안 중 하나를 골라서 약간 색감과 폰트만 수정해 사용했어요. 몇 시간 만에 표지가 완성되어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처럼 ai 전자책 표지 자동 생성 덕분에 디자인 비용이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죠. 미드저니는 너무 예술적이라 저에겐 맞지 않았어요. 캔바 AI를 적용하거나 기본 '미리캔버스'에서 만드는 게 저에겐 잘 맞았던 것 같아요.
4. 전자책 만들기 AI, 자동화 과정 총정리
제가 시도한 전자책 만들기 AI 자동화 과정을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챗지피티에게 주제와 목차 요청 → 챗지피티 전자책 목차
- 목차 기반으로 챗지피티로 본문 초안 생성
- Rytr로 Q&A나 팁 보충
- Canva AI 또는 Midjourney로 ai 전자책 표지 디자인
- PDF 혹은 EPUB 포맷으로 전환 및 전자책 파일 생성
- 전자책 배포 플랫폼(예: 크몽, 교보문고 전자책, 리디셀렉트 등)에 업로드
이 자동화 흐름 덕분에, 저는 주제 선정부터 판매 준비까지 며칠 안에 전자책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물론 편집과 교정은 수작업이 필요했지만, 전체 과정이 훨씬 효율적이고 체계적이었죠.
5. AI 전자책 수익화까지 연결하는 팁
전자책을 만든 다음 중요한 건 수익화 전략입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적용해 본 팁입니다.
- 블로그나 유튜브 콘텐츠와 연계: 전자책 주제와 관련된 블로그 글이나 영상에 전자책 링크를 삽입하면 자연스러운 유입 경로 형성
- 무료 샘플 제공: 초반 챕터 일부 무료 배포 → 구독자나 잠재 고객 유치
- 제휴마케팅 활용: 실내 식물 관련 용품(화분, 흙, 영양제 등)을 소개하고 제휴 링크 삽입
- SNS 광고 및 프로모션: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샘플 링크와 독자후기를 공유
- 리뷰 유도 전략: 구매 후 간단한 리뷰 이벤트 진행 → 초기 리뷰 확보
이런 방식으로 저는 첫 달에 크몽에서 전자책 10권 이상 판매했고, 제휴마케팅 수익도 추가로 발생했어요. 특히 "실내 식물 키우기 시작한 지 3개월 차인데 진짜 도움 됐다"는 독자의 리뷰가 눈에 띄었죠.
이 전에 몸소 작성한 전자책이 있는데요. 그땐 빨라도 한달 이상 걸렸는데 요즘은 매우 간단하게 자동화로 작성하고 있어요. 하지만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너무 믿지 않고 정보조사는 꼼꼼히 해야한다는 점이에요. 명환한 주제와 목차 선정을 하고 나면 편안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은 일본어 책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이 또한 자동화로 편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수익의 대표적인 분야가 전자책인데, 이 부분을 배워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전자책 만들기 AI, 자동화 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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